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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아태교육원은 4.22 부터 5.6까지, 3주 간 매주 목요일에 걸쳐, '난민에서 세계시민으로' 라는 주제의 청년 웨비나 시리즈를 진행하였다.

'세계시민교육 청년 리더십 워크숍'의 기참가자인 3명의 발표자들은 웨비나를 통해, 세계시민의 관점으로 바라본 난민으로서의 삶의 여정을 공유하였다. 

짐바브웨에서 12년째 난민으로 살고 있지만, 오히려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노력 중인 첫 번째 발표자,

시리아의 가족 및 청년의 심리사회적 지원을 위해 스토리텔링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동 중인 두 번째 발표자, 

발라타 난민 캠프의 임상 약사이자 대중 보건 전문가로서 모든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기본 인권과 자유를 누리는 세계시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진 채, 세계시민으로서 변화된 자신의 관점과 경험을 나누었던 세 번째 발표자 등  

3명의 발표자들은 세계시민으로서 자신이 누구인지,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회에 어떤 변화를 주고 있는지, 그리고 편견과 장애물에 어떻게 맞서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도전하고 꿈을 실현해 가고 있는지 그들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해 주었다.  

웨비나 시리즈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환경에 굴하지 않고 영감을 주는 세계시민으로서 계속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성공한 글로벌 청년 리더의 이야기가 그들에게 많은 영감과 힘을 주었다는 소감을 공유해 주었다. 

URL:

http://www.unescoapceiu.org/post/4189

VOD 시청 (등록 후 가능):

첫 번째 발표자

두 번째 발표자

세 번째 발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