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아태교육원이 출간한 “세계시민교육, 선생님들의 이야기”는 2016년 세계시민교육 중앙 선도교사로 활동했던 선생님들의 세계시민교육 현장 이야기들을 모아 만든 책이다. 교사들이 생각하는 세계시민교육이란 무엇인지, 학교에서 세계시민교육을 어디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세계시민교육을 하면 어떤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날지와 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고 있는 중이라면 이 책이 자신만의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여는 글
더불어 사는 시민을 위한 세계시민교육 - 이진희(화정초등학교)
세계시민의 능력과 자질을 키워주기 - 고아라(명인초등학교)
실천으로 현실을 변화시키는 배움 - 박성기(하남고등학교)
행동하는 세계시민을 위한 씨뿌리기 - 서지혜(평원초등학교)
작지만 멋진 세계시민을 위한 교육 - 최제오(동산초등학교)
작은 몸짓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기를 바라며 - 박지윤(송원초등학교)
동아리 활동과 결합한 세계시민교육 - 남윤정(강서고등학교)
충만한 공동의 미래 준비하기 - 박지현(한솔중학교)
고맙고 행복한 세계시민교육 바이러스 - 류진원(간재울중학교)
교실에서의 세계시민교육 - 정명자(다운중학교)
어울림을 위한 세계시민교육 - 홍윤빈(정원여자중학교), 정용민(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정혜선(충무초등학교), 박재준(공연초등학교)
작은 것에서 시작하는 세계시민교육- 정영남(김천여자고등학교)
수원에서 아프리카 친구들을 돕는 법 - 이원향(동신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