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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미디어 교육과 비대면 지원 – 마을방송국이 있어 가능한 일들>

- 6.24(목), ‘제10회 서울마을미디어 성과공유회’ 토크쇼에서 마을공동체미디어 교육 및 비대면 지원 사례와 계획 발표

- 가짜 뉴스, 코로나 시대에 시민에게 필요한 마을공동체미디어 교육 강사단 및 생중계 기술 지원단 운영

- 마을공동체미디어의 새 비전을 담은 제10회 서울마을미디어 성과공유회 <마을미디어 RE:브랜딩> 연 3회 개최

□ ‘미디어 교육’ 및 ‘생중계 비대면 지원’을 주제로 서울 마을미디어의 활동 사례와 계획을 발표하는 토크쇼가 열린다. 6월 24일(목)에 열리는 <제10회 서울마을미디어 성과공유회 1탄> ‘마을방송국이 있어 가능한 일들’ 토크쇼는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도 미디어 활용 격차가 벌어지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을공동체미디어가 해온 미디어 교육과 비대면 지원 속에서 찾아본다.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이번 토크쇼는 6월 24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70분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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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크쇼 1부 ‘비대면 지원’에서는 마을미디어가 비대면 기술 지원을 통해 코로나 상황에서 멈춰버린 마을과 시민을 연결한 사례를 동작FM 양승렬 국장이 출연하여 공유한다. 지난해 마을미디어 단체들은 68곳 이상의 지역 단체에 비대면 미디어 기술을 제공했으며,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올해 <마.라. 전문점 : 마을미디어 라이브 스트리밍 전문가 커뮤니티>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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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크쇼 2부 ‘미디어 교육’에서는 마을공동체미디어 강사인 강동구 마을잡지 <마을담> 박경숙 편집장과 성북마을방송 <와보숑> 이준구 강사가 출연하여 마을미디어 교육 사례와 이후 계획을 들려준다. 또한 화상으로 현장을 연결하여 지역과 학교에서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마을공동체미디어 교육이 기존 미디어 교육과 차별화되는 점은 무엇인지를 직접 들어본다.

□ 지난해 서울 마을미디어는 534회의 미디어교육을 5,185명의 서울시민에게 제공했으며 올해는 마을공동체미디어 교육 강사단 모임인 <마을미디어키움단>을 운영 중이다. <우리마을 미디어교실>사업을 통해 자유학기(년)제, 진로체험, 도서관, 복지관, 주민자치회, 미디어 동아리 등 미디어 리터러시의 이해와 콘텐츠 제작 교육이 필요한 곳에 마을미디어 강사를 매칭하여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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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2012년부터 서울시에서 주민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주민의 미디어를 지원해왔다. 2021년 서울시 지원을 받는 마을공동체미디어는 55개, 비지원단체까지 합치면 100여 개로 300여 개의 전국 마을공동체미디어 중 1/3을 차지하고 있으며, 서울 마을미디어는 전국마을공동체미디어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마을미디어 지원의 핵심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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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토크쇼를 시작으로 제10회 서울마을미디어 성과공유회 <마을미디어 RE:브랜딩>은 서울시 마을미디어의 10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마을미디어를 새롭게 브랜딩한다’를 주제로 연중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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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에는 문자통역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 밖에도 마미랑 홈페이지(with.maeulmedia.org)를 통해 2021년 마을미디어 활동 모습과 참여단체 정보, 다양한 축제 이벤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02-3141-6390)

- 홈페이지 maeulmedia.org

- 이메일 mediact@maeulmedia.org

- 유튜브채널 ​youtube.com/마을미디어

URL:

https://www.maeulmedia.org/board/notice_center/view/no/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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