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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사 3월부터 6개월 파견 시작, 프로그램 개편 후 첫 시행에 큰 기대

 

올해로 13주년을 맞는 『2025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 (이하 “교육교류사업”)이 학교 현장의 수요에 맞춰 사업 개편을 추진, 오는 3월 첫 시행을 앞두고 있다. 개편된 교육교류사업에 따라 한국 교사들의 해외 파견 기간이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되며, 파견 기간 연장의 효과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귀국 후 성과공유형 심화연수 과정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참가자들은 더욱 심도 있는 교류 활동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며, 세계시민교육가로서의 역량 또한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개편 후 처음으로 파견에 참가하게 될 한국 교사들을 위한 사전연수가 지난 1월 22일부터 3일간 아태교육원에서 진행되었다. 오는 3월 말레이시아 및 캄보디아에 파견될 교사 7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연수는 참가자들이 파견국 현지 관련 정보를 습득하고 파견교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무엇보다 세계시민교육을 현지에서 실행하기 위한 역량을 기르고. 변경된 사업의 취지에 맞게 활동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연수 첫째 날은 세계시민교육 및 교육교류 사업, 파견교사의 역할과 과제, 국가별 준비사항 등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둘째 날은 세계시민교육 실전 수업계획, 세계시민교육 우수사례, 국가별 문화 강의, 의료 안전 교육 등의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교사들의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세션이 진행되었다. 마지막 날에는 파견 서약과 발대식을 끝으로 연수가 마무리되었다. 


발대식에서 교육부 교육국제화담당관실의 강효곤 사무관은 참가 교사들에게 이번 교육 교류 사업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는 학생들이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교육교류 사업을 통해 28명의 한국 교원이 6개의 협력국으로 파견될 예정이며, 7개국 44명의 해외 교원이 한국으로 초청될 계획이다.

 

 

URL: https://www.unescoapceiu.org/post/5289